지능의 측정 방법 역사와 검사 방법 종류
저희는 지금 개인차의 첫 번째 주제로 지능을 다루고 있고요. 지능 중에서 먼저 개념과 이론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이번에는 지능의 측정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개념 얘기할 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지능은 특이하게 검사, 즉 측정이 먼저 발달한 유일한, 유일하다기보다는 좀 특이한 개념이에요. 다른 것들은 이론이 먼저 발달하는데. 지능 검사를 얘기할 때 우선 지능 검사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도 적용이 되지만, 검사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능 검사를 분류할 때는 일단 측정하는 내용이 일반 지능 검사냐 특수 지능 검사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일반 지능 검사, 두루두루 재는 검사는 일반 지능 검사라고 하고 뭔가 하나 특별하게 수 능력 검사만 한다든지 하는 것을 특수 지능 검사라고 합니다. 일반 지능 검사의 특징은 합승식이라고 해서 모든 걸 다 합해서 총점을 쓸 수 있는 검사고요. 특수 지능 검사는 개별적인 검사 점수들을 따로 쓰는 검사를 얘기합니다. 또 다른 기준으로는 언어 이해 정도에 따라서 언어 검사냐 아니면 비언어 검사냐로도 나눌 수 있어요. 그래서 글씨를 읽는다든지 대화를 하면서 검사를 한다든지 언어 의존적인 문항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요. 비언어 검사는 글씨를 못 읽거나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취학 전 아동이나 혹은 노인들이죠. 혹은 문맹자들을 위해서 만든 검사가 비언어 검사입니다. 세 번째 기준은 지필 도구를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서 동작 검사냐 지필 검사냐로 나눌 수 있는데요. 실제 수행을 하면서 검사하는 것들은 동작 검사고 우리가 paper and pencil이라고 하죠? ppt라고 해서 막 시험 보면서 푸는 걸 지필 검사로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 마지막 구분은 검사 대상이 혼자이냐 아니면 여럿이 같이 하느냐에 따라서 개인 검사와 집단 검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연구소나 심리상담센터 이런 데 가셔서 '지능 검사해주세요. '라고 하면 혼자 받을 때는 개인 검사가 되지만, 학교에서 혹시 지능 검사를 했던 세대가 있기도 했습니다.
집단 검사가 만들어진 계기
집단 검사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전쟁 때문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해서 징병을 하죠. 군인을 모았는데, 미국에서 군인을 쭉 모으니까, 여러분도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사람을 어떤 보직을 줄지 어디에 배치할지 검사를 하는데 수많은 사람을 징병을 한꺼번에 하니까 검사를 한꺼번에 하기가 너무 어렵잖아요, 한 명씩. 그래서 개인 검사를 수정해서 집단 검사로 만들었기 때문에 최초의 집단 지능 검사는 army, 군대를 붙여서 army 검사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검사를 처음에 만들어서 썼었는데, 글씨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미국은 특히 아직도 문맹률이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나라거든요. 그래서 지능은 정상인데 지능 검사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그래서 다른 버전을 하나 만들어서 아미 베타 버전을 만든 게 문맹자용 집단 지능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능 검사와 관련해서 검사를 분류하는 기준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지능 측정에 대한 역자석 배경
이제 지능 측정에 대해서 왜 지능은 이론보다 측정이 먼저 되었을까? 여기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인데요. 인류 최초로 만들어진 지능 검사는 비네 검사라고 합니다. 비네라고 하는 심리학자의 이름이고요. 프랑스 사람이고요. 어떤 책은 비네의 사이먼 검사라고도 소개되어 있어요. 불어식으로 읽으면 시몽이고 미국식으로 읽으면 사이먼인데요. 비네 사이먼, 1905년에 20세기 초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나라 20세기 초에 1905년에 뭐 하고 있었는지 우리나라 상황을 생각해 보면, 유럽의 프랑스에서는 벌써 아이들이 학교 학습을 위해서 지능 검사를 만드는 그런 현대적인 일을 했다는 게 굉장히 비교가 되죠. 비네가 왜 지능 검사를 만들게 됐느냐 하면, 학교라고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저희가 지금은 한 30명쯤 되지만, 어쨌든 교사 한 명에 몇십 명의 아이들을 놓고 가르치는데, 가르치고 나서 시험을 본다든지 평가를 해보니 도저히 이거는 '얘가 교육을 받은 거야?'라고 할 정도로 못 따라오는 애들, 수준이 아주 낮은 아이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모두 다 같이 가르치는 건 굉장히 비효율적인데 학교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아이들은 따로 빼서 달리 교육을 하거나 어쨌든 정상적인 아이들의 교육에서 좀 벗어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따로 교육하는 게 좋지 않을까? 제가 구구절절 말씀드렸지만, 쉽게 말씀드려서 현대식으로 얘기하면 특수교육 대상자를 판별해내는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요즘 특수 교육에서 통합 교육이 좋으냐 분리 교육이 좋으냐 논쟁이 많이 있지만, 어쨌든 교육의 수월성이나 교육의 효과성으로 보면, 수준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어떤 교육을 받고 결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아이들이 교실에 있다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거죠. 그래서 그 당시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교육부 장관이겠죠,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교육부 장관이 '그런 아이들을 먼저 선별할 수 있는 검사를 누가 좀 만들어보십시오. 어떤 심리학자가 좋을까요?'라고 해서 사람들이 추천한 사람이 비네가 됐겠죠. 그래서 비네가 제자이자 동료였던 사이먼을 데리고 만든 검사가 인류 최초의 지능 검사가 되었습니다. 비네는 이 검사를 만들기 위해서 정신연령이라고 하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우리 요즘도 많이 쓰잖아요. '남자 애들은 정신연령이 낮아. ' 이렇게 초등학생들이 그런 얘기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어릴 때는 남자 애들이 좀 정신연령이 늦게 발달합니다. 크면 별 차이가 없고요. 이 최초의 지능 검사 안에는 판단력, 이해력, 추리력. 즉, 학교 교육을 받는 데 있어서 아주 기본적인 지적 능력이 되겠죠. 이런 요소들이 들어가 있고요. 시험의 방식이에요. 동일한 연령에서 평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을 만들어서.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셔야 돼요. 가끔 요즘도 신문에 'IQ가 높으면 학교 공부를 잘한다. ' 이런 기사가 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아주 지능 검사가, IQ가 뭔지 모르는 분들이 하는 얘기인 거예요. 원래 최초의 IQ, 즉 비네 검사는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 교육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예측하려고 만든 검사기 때문에 그럼 검사의 문항 내용이 뭐가 돼야 되겠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 준하는 내용을 시험을 봐서 검사해서 그걸 너무 못 풀면 평균 연령에 도달하지 못하는, 즉 정신연령이 아주 낮다고 결과를 해석하는 거죠. '그런 아이들은 따로 빼서 다른 교육을 받도록 하자' 이런 의도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IQ와 학업성취에 상관이 높은 건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그래서 'IQ가 높으면 공부 잘한대' 이건 IQ 검사를 왜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이 하는 약간 비상식적인 얘기입니다. 그래서 정식 연령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기는 했지만, 비네의 검사는 시험을 보고 검사 점수가 평균 점수에서 너무 떨어져 있는 아이들을 분리해내는 기능으로만 쓰였지 우리가 지금 말하는 '너 IQ 몇이야? 나 100인데' 이런 점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어요. 이런 IQ라고 하는 점수를 계산하게 된 것은 비네 검사를 미국 사람들이 미국 판으로 만들었을 때부터입니다. 프랑스에서 비네 검사가 만들어지자 미국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미국에서의 비네 지능 검사
'우리도 이런 거를 만들어서 쓰자' 그래서 프랑스판 비네 검사를 미국으로 들여와서 영어로 바꿨겠죠. 문화적인 것도 환경적인 것도 좀 바꿔서 이름을 스탠포드 비네 검사로 만들었습니다. 1916년에. 한 10년쯤 흘렀죠.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은 지금도 심리학과가 아주 유명한데, 그 당시에도 스탠퍼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들이 그 작업을 했기 때문에 스탠퍼드 비네 검사라고 이름을 붙였고 처음에는 IQ를 Intelligence Quotient라고 하는 개념을 쓰면서 정신연령, Mental Age죠. MA를 생활연령, Chronological Age로 나눈 것에 곱하기 100을 하는 비율 IQ 공식을 만들어냈어요. 미국 사람들은 굉장히 계량적이고 숫자 같은 거를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그런 최초의 IQ 공식이 만들어진 것은 스탠퍼드 비네 검사로부터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율 IQ를 한 20년 동안 쭉 썼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3살짜리 아이가 한 15살 청소년만큼의 지적 능력을 발휘하면 3분의 15는 곱하기 100을 하면 이 아이의 IQ는 500이 됩니다. 그렇죠? 아이큐가 500이야? 엄청 높다. 그런데 10살짜리, 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50세 성인 중년만큼의 지적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면 이 아이도 10분의 50 곱하기 100은 500입니다. 3살 아이가 15살 능력을 발휘하는 것과 10살짜리 아이가 50살 성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똑같이 IQ가 500이 됐어요. 그럼 이 아이들의 IQ는 같다는 얘기인가요? 여기서 우리가 해석할 수 있는 건 현재 나이보다 5배만큼 이 높은 것이 두 사람의 공통점입니다. 그거 이외에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어요. 그래서 이 비율 IQ를 한 20년 동안 쓰다가 500이다, 700이다, 300이다. 이런 기준과 점수도 너무 크고 현실적이지 않고 해서 점수 계산하는 방식을 바꾸게 됩니다. 한 20년 동안 쓰면서 문제점이 많았겠죠. 그래서 한 1930년대에 편차 IQ라고 하는 방식을 만들어내요. 여러분이 수학에서 썼던 표준편차의 개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표준편차라고 하는 것은 평균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거리의 대표 숫자를 말하잖아요. 그래서 모든 원 점수들을 더해서 n으로 나누고. 그렇죠? 그게 평균인데요. 그 평균으로부터 모든 점수들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그 떨어진 거리들을 또 평균으로 냅니다. 그런데 이 편차들을 모두 더하면 0이 된다는 계산이 나오죠, 이론적으로. 그래서 어떻게 해요? 제곱을 해서 루트를 씌워주는. 교육심리학에서 수학적인 얘기까지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IQ의 개념이, IQ 점수가 바로 1930년대 미국에서 만든 편차 IQ의 개념을 지금도 쓰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표준 점수죠. 일종의 표준 점수인 방식을 지금도 쓰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편차 IQ의 개념을 조금 아셨으면 좋겠고 나중에 특수 교육 대상자의 선발에서도 이 IQ 개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지능 검사
우리나라는요?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37년에 만든 스탠퍼드 비네 검사를 70년이 돼서나, 1970년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들여다 작업해서 마치 스탠퍼드 대학에서 해서 스탠퍼드 비네 검사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고대 비네 검사라고 하는 것이 1970년대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습니다. 71년에 한 번 수정되기는 했지만, 너무 오래됐죠. 이걸 개정해야 되는 게 요즘 심리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숙제 중에 하나인데요. 어쨌든 이 스탠퍼드 비네 검사를 우리나라에서 번역한 걸 지금 많이 쓰지 않고 이제 얘기할 웩슬러라고 하는 검사. 웩슬러라고 하는 사람이 만든 검사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어디 가서 '저 지능 검사 좀 해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 웩슬러 검사를 하실 확률이 큽니다. 웩슬러는 사람 이름이고요. 웩슬러 검사의 특징은 언어성 검사와 동작성 검사로 나눠져 있다는 게 특징이고요. 웩슬러라는 사람이 지능 검사를 만들게 된 이유는 비네가 학교에서의 성공 여부를 예측하기 위해서 학교에서의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 성공이라기보다는 학교 공부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예측하기 위해서 만들었다면, 웩슬러는 학생이 아니라 성인들 중에서 임상용으로 병원에서 이 사람의 지적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검사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웩슬러 검사가 만들어진 계기입니다. 언어성 검사와 동작성 검사로 나눠져서 점수도 세 가지. 총점, 언어 점수, 동작 점수 세 가지가 나와요. 그래서 예를 들면 검사를 해석할 때 언어성 검사와 동작성 검사 점수가 좀 비슷해야 골고루 발달하고 있는데 점수차가 많이 난다든지 그러면 어느 한쪽이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있다는 것도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다양한 지능 검사 방법
웩슬러 검사가 요즘 현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 중에 하나인데요. 다른 검사들도 있지만, 그 이유는 웩슬러라는 사람이 검사를 아주 다양하게 성인용, 유치원 취학 전 아동용 그다음에 유치원생용. 이렇게 검사 버전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놔서 해석 기준도 다 나름대로 만들어놓고 해서 쓰임새가 용이한 거죠. 그래서 다른 이유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들로 지금 많이 쓰고 있는 개인 검사의 한 종류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능 검사는 이렇게 한 세트로 팔아요. 수행 검사를 할 수 있는 거, 언어 검사를 할 수 있는 거. 그런데 이게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개인이 사서 쓸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연구소나 심리센터 혹은 학자들이 가지고 있죠. 그밖에 새로운 접근을 하는 검사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우리 인지 발달할 때 비고츠키 배웠었잖아요. 비고츠키의 원리를 이용해서 역동적 평가라고 하는 걸 하나 배웠었어요. 그 평가 방식을 이용해서 지능을 측정하는 검사로 쓰이는 종류가 있습니다.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영역 그리고 발판화의 개념에 기초해서 특히 특수 교육 대상자들이나 혹은 어린아이들. 왜냐하면, ZPD라고 하는 것이 실제 발달 정도 하고 가상적인, 누가 도와주면 할 수 있는 이런 근접 발달영역을 가정하기 때문에 이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를 평가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서 역동적 평가라고 하는 방법도 하나 있고요. 또 특이한 검사들 중에는 문화적 편향성을 고려한 검사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말로는 없는데 솜파라고 해서 거기에 M이 multi-cultural이거든요. 다양한 문화들이 함께 모여 살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지금 교육에서 중요한 문제점 중에 하나인데, 지능이 정상이지만 엄마가 동남아에서 오신 이주 노동자이거나 했을 때 아직 한국어가 익숙지 않아서 지능 검사에 제대로 응하지 못하잖아요. 그런 경우는 언어의 문제이지 지능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문화적인 편향성 같은 것을 고려한 검사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하는 것도. 또 언어가 발달해 있을지라도 동남아에서 온 어떤 아이가 우리나라 문화를 잘 몰라서 검사 문항 내용 중에 나오는 맥락이라든지 물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익숙지 않아서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것 역시 문화적인 영향이라서 그러한 문화적인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검사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하는. 그래서 대표적인 예가 솜파 검사가 있고요. 또 카우프만 아동용 검사라고 하는 게 있는데요. 애들은 글씨를 아직 잘 모르니까 말, 언어적인 상호작용이 잘 안 되니까 수행 검사를, 즉 비언어성 검사를 중심으로 해서 만든 검사도 있고요. 그림에 보시는 것처럼 레이븐 진행 도형 행렬 검사라고 해서 가로로 가고 세로로 가고 대각선으로 가는 규칙을 찾아내서 마지막에 어떤 그림이 들어가야 하는지, 이런 검사도 있습니다. 이런 검사는 문화적으로도 자유로울 수도 있고 언어적으로도 자유로울 수 있고 그렇죠. 여러 가지로 자유로울 수 있는 공평한 검사를 만드는 게 검사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죠. 또 일본 사람과 발렌시아와 스즈키(1615)가 만든 동작성 보편 지능검사라고 하는 것도 역시 동작을 중심으로, 수행을 중심으로 만든 검사의 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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